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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음식에 넣었을 때 풍미를 높여주는 마늘 , 오레가노, 로즈마리가 우리 몸 안의 염증을 줄여주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암, 심혈관질환, 비만 등의 염증성 질환 환자들에게 면역자극향신료가 항염 작용을 하고 , 음식을 조리할 때 이러한 향신료를 넣어 먹으면 염증 수치를 줄 일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항염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마늘, 오레가노, 로즈마리 의 면역자극향신료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의 효과

한국 사람들이라면 식사에 빼놓지 않고 챙겨 먹게 되는 마늘,이 마늘 속에는 알리신이라는 항발암성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늘 특유의 알싸하고 매운맛과 냄새를 만드는 것이 바로 이 알리신 성분입니다. 이러한 마늘은 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항균 작용을 하며, 구웠을 때 나오는 아호엔이라는 성분은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체력을 증진시키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마늘이 널리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마늘은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주어 고지혈증,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로즈마리의 효과

외국 음식에 많이 사용하는 허브 중 하나인 로즈마리는 최근 집에서도 재배가 쉬워 길러서 사용하는 허브 종류이기도 합니다. 신선한 향으로 우리의 코를 사로잡는 로즈마리는 균 · 살균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항산화 수치가 높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로즈마리의 항산화 수치는다른 허브 종류인 파슬리, 바질, 페퍼민트 등과 비교할 때 2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낼 정도라고 미국 농무부에서 발표한 바 가 있습니다. 이러한 로즈마리의 높은 항산화 수치는 우리 몸에 필요 이상으로 남아있을 때에 독이 될 수 있는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 수치를 낮춰 면역 체계에 도움을 줍니다. 

 

 

 

 

 

 

 

오레가노의 효과

꽃박하라고도 불리는 오레가노는 항산화물질이 풍부한 향신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스푼의 오레가노가 사과 한 알에 해당하는 항산화 물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요리 등에 활용하여 섭취하면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오레가노는 우리에겐 약간 낯선 향신료이지만 외국의 지중해 등지에서는 전통적으로 사용되어 온 약초이기도 한다는데요, 강한 항균 기능을 하며 대장균 등의 여러 감염균이 우리 모을 공격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오레가노 역시 섭취했을 때 염증 수치를 낮춰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더불어 오레가노에는 철분, 칼슘, 비타민K 등의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어 여러 음식에 넣어 먹었을 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향신료입니다. 토마토를 활용한 피자나 파스타 등에 주로 잘 어울리며 토마토 주스에도 함께 넣어 먹으면 그 풍미를 살려준다고 합니다.

 

 

 

 

오늘은 면역자극향신료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마늘, 오레가노, 로즈마리를 여러 요리에 활용하여 섭취하시면 자연스럽게 건강을 챙기실 수 있다고 하니 적절히 섭취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도 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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