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교육청의 중, 고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원하는 입학준비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년부터 서울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 전원이 보호자 소득과는 관계없이 입학금 30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서울시는 '21년도 모든 초‧중‧고교 전 학년 무상급식, 등록금 지원과 함께 입학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 완전한 무상교육과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첫 지원을 받는 대상은 2021학년도 서울시내 국·공·사립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약 136,700명입니다. 소요예산은 총 410억 원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교육청이 3:2:5 비율로 분담한다는 계획이며, 서울시는 시 부담분 123억 원을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입학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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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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